서브 타이틀
울산지부 조합원들의 단결된 투쟁. 승리의 신호탄
| 울산지부 | 조회수 1,307

<<울산지부 조합원들의 단결된 투쟁.승리의 신호탄>>

12월 6일. 7일 양일간에 걸친 울산공장 진격투쟁에서 보여준
판매본부의 단결된 모습은 지금까지 판매 조합원이 한자리에
모여서 투쟁하는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열었다고 봅니다.
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 분회가 울산진격 투쟁을 결의를 하며
강원에서 제주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판매본부 조합
원들의 2001년 통합 임단협 기필코 승리하고 통합노조완성을
위한 전 조합원들의 의지가 한곳에 결집된것이라 볼수 있습니다.
갑작스런 날씨도 차가운 바닥도 차가운 바람도 조합원들의
의지를 꺽어버리기에는 우리의 투쟁의 의지가 드높았던 것
같습니다.
더군다나 전국에서 모인 동지들이 차가운 날씨에도 노숙투쟁을
전개하는 등 힘찬투쟁을 전개한 동지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
면서 울산지부 조합원들에게도 울산공장 진격투쟁에 앞장서주신
분회장 이하 전 조합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향후 투쟁에서도 동지 여러분들의 선봉에 선 투쟁을 기대하고,
이번 투쟁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함께 투쟁하고 함께 어깨동무
하며 갈수 있는 울산지부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합시다.


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울산지부 쟁의대책위원장 김 동 원